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ggot baits/스토리 (문단 편집) === 배드 엔딩 === 건물 앞에서 츠누가는 지금 "마녀"를 처단할 것을 결의했다. 건물 안에 분진은 아직 짙게 깔려 흥분한 "마녀"를 해치우기에 최적의 호기였다. 츠누가는 폐공장을 폭파시켜 연이은 폭발로 건물의 골재가 버티지 못하고 붕괴했다. 폐공장은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그러나 "마녀" 이자벨은 상처 하나 없이 츠누가의 앞에 나타났다. 섬광이 번뜩여 츠누가의 목에서 피보라가 튀어 시야를 붉게 물들였다. 사내의 투쟁극은 여기서 막을 내렸다. ---- '마녀사냥'의 "마녀" 산디와 이자벨은 세 명의 "마녀"를 생포하는 임무를 완수했다. 그 보상으로 그들의 고용주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요구했다. "마녀"인 자신들의 정욕을 버티지 못하는 놀이 대상에 질려 '튼튼한' 장난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위에서는 두 "마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지독한 피와 장물의 자국이 켜켜이 쌓여 악취가 진동하는 분실은 이곳에서 벌어진 무수한 참사의 행적을 드러냈다. 사지가 구속되어 볼썽사나운 자세를 취한 위르마는 자신에게 다가온 그 남자를 노려보았다. 그 남자의 밑에서는 인간의 물건으로 볼 수 없는 이형의 촉수가 대신 기어나왔다. 요저의 공포를 감지한 위르마의 안에 들어간 가닥은 무언가를 심고 빠져나왔다. 위르마의 아래에는 곧 여성에게는 존재할 리가 없는 것이 자라났다. 능글맞던 그 남자의 태도가 약간 흔들렸다. 그 남자도 물건이 두 개나 자라나는 경우는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 그 남자는 경탄하며 얌전해 보이는 주제에 속은 터무니없다며 위르마로 하여금 수치를 느끼게 했다. 능욕이 이어질수록 두 갈래의 물건은 계속 성장하여 하나하나가 일반적인 남자의 것보다 크게 성장했다. 이자벨은 그로리아가 감금된 방으로 들어왔다. 이자벨은 그 남자에게 부탁해 자신에게도 물건을 받아낸 뒤였다. 이자벨은 그로리아의 그것을 보고 그로리아의 인격을 깎아내기를 주저치 않았다. 흉한 모습의 거무칙칙한 물건은 심지뿐만 아니라 거대한 주머니를 늘어뜨려 추악함을 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자벨의 홀쭉한 그것은 그로리아의 가장 깊은 곳까지 꿰뚫었다. 곧바로 꼴사나운 모습을 보인 둘을 조롱하는 이자벨과 그에 동의하는 산디. 다만 손을 대지 않고 방치된 한 명의 "마녀"에 이자벨은 흥미를 떨어뜨렸다. 산디는 "마녀"라는 것은 결국 모두 똑같은 결말에 이른다며, 알기 쉬운 반응을 하는 이자벨의 단순한 머리를 사랑스러워한다. 캐롤은 육벽의 방에 홀로 갇혀 있었다. 방의 벽에서는 끈적한 체액이 흘러나와 캐롤의 몸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다. 머릿속에서 셀 수 없는 시간이 흘러 스스로 몸을 제어할 수 없게 된 캐롤은 이런 상황에서 츠누가라면 어떻게 했을지 번민한다. 그라면 흐름에 한 번 맡겨 사고의 여유를 되찾는 것을 선택할 것이라 여긴 캐롤은 위로를 시작했다. 츠누가와의 관계를 생각해 몰두하던 캐롤의 몸에 변화가 생겨났지만 멈출 수 없었다. 양손으로 움켜쥐어 흔들어대던 그것은 아랫배를 넘어 얼굴에 닿을 정도로 성장했고 이내 그것을 입에 물었다. 산디와 이자벨의 가혹함은 한때 동료였던 아이린에게도 향했다. 요저의 세포 조직으로 형성된 물건은 끝에서 요저의 씨앗을 발한다. 인간과의 관계로는 잉태하지 않던 "마녀"는 임월의 형태를 드러낸 아이린의 모습으로 이외의 사례를 드러냈다. 그것은 그로리아도 마찬가지였다. 맨 아래에서 밀어 올리는 이자벨은 둘의 모습에 조소를 보냈고, 사이에 끼인 아이린은 강제된 손동작으로 흉곽의 지방을 사용해 그로리아의 추악한 것을 쓸어올렸다. 새 생명을 위해 변화한 흉부는 마지막에 명백한 증거를 토해내 쐐기를 박았다. 산디도 이자벨의 권유에 따라 거대한 물건을 받아 전부터 눌러뜨리고 싶었던 그로리아의 학대를 시작했다. 산디와 이자벨은 그로리아에게 욕망을 불어넣으면서도 정작 그로리아의 남성성은 갈 곳을 잃고 침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하나의 분실에 "마녀" 셋, 요저 하나. 천장에 손발을 매달린 "마녀" 위르마, 그로리아, 캐롤에게 구불구불한 가닥이 달린 요저는 틈새에 출납하는 무례를 범하지는 않았다. 구더기 색의 촉수는 있지 말아야 할 것들에 기구와도 같은 것을 씌웠다가 곧 떼어냈다. 요저에 닿아 이상을 느꼈던 표피의 부분마다 붉은색 반점이 떠올라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자라났다. 가려움에 이성을 잃은 세 "마녀"는 발광을 일으켰고, 위르마는 구속을 파괴해 캐롤에게 다가가며 계속 사과의 말을 흘렸다. 이중 침투를 시야에 새긴 그로리아는 발버둥 치다 구속을 끊어냈다. 캐롤에게 여유가 없는 것을 신경 쓰지 않은 채 남성으로서의 첫걸음을 캐롤의 남성의 첨단을 열어젖히는 것으로 시작했다. 고통과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흘리는 캐롤의 흉부에 요저의 체액이 주입되어 탄성의 크기를 늘렸다. 아이린의 말로는 인축의 길이었다. 지켜보는 시선에 분개하면서도 주어진 의도를 벗어나지 못했다. 육벽의 공간 안에서 거대한 돼지의 암수가 결합하는 것을 본 아이린은 이성을 잃어 수컷을 밀치고 자리를 차지했다. 수퇘지는 자리를 되찾기 위해 아이린의 등에 올라타려 했다. 아이린은 이에 화답해 자세를 고쳐 정상적인 크기를 벗어나 변형된 나선의 물건이 기어들 수 있도록 했고, 세 마리의 돼지는 구경꾼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남은 세 명의 "마녀"의 운명도 정해졌다. 처형 전 마지막 할 일을 위해 요저에게 맡겨진 위르마, 그로리아, 캐롤은 사람들의 앞에서 그 형상을 흔들었다. 지성을 잃고 오르가슴만을 탐한 말초적 정신이 거하는, 본디 슬렌더였던 균형이 무너져 복부와 흉부의 크기를 비대히 늘리고 모든 틈이 마개 되어 전신이 칠해진 육체의 광경은 더는 "마녀"라 부를 수도 없는 세 존재가 다다른 끝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